* 하느님께 영광을/대축일관련 전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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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4일 부활시기
-성령강림대축일 -
2015년 4월12일 부활 제2주일
- 하느님의 자비주일 -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대희년인 2000년 부활 제2주일에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신심이 대단하셨던 폴란드 출신의 파우스티나 수녀를
시성하였다. 그 자리에서 교황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특별히
하느님의 자비를 기릴것을 당부하였다.
이에따라 교회는 2001년부터 해마다 부활 제2주일을 ' 하느님의 자비주일'로
지내고 있다.
2015년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2014년 12월 25 예수성탄대축일
2014년 9월 8일 - 한가위 -
2014년 8월15일 성모승천대축일
2014년 6월 29일 - 성 베드로와 바오로사도 대축일 (교황주일)
한국 교회는 해마다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이나 이날과 가까운 주일을 교황 주일로 지낸다.
이날 교회는 베드로 사도의 후계자인 교황이 전 세계 교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주님의 도움을 청한다.
이 교황 주일에는 교황의 사목 활동을 돕고자 특별 헌금을 한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입니다.
반석으로서 교회를 굳건히 지킨 베드로 사도와 선교의 열정으로 그리스도를 만방에 전한 바오로 사도를 기리는 날입니다.
두 사도는 우리 교회의 든든한 기둥이었습니다.
우리도 두 사도를 본받아 복음화의 사명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다짐하며 이 미사에 기쁘게 참여합시다.
(제1독서) 헤로데가 교회를 박해하면서 야고보를 죽인 뒤 베드로도 감옥에 가둔다.
쇠사슬에 묶인 채 감옥에 있던 베드로는 기적적으로 풀려난다
(제2독서) 바오로 사도가 티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서간에서 자신은 죽음을 각오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훌륭히 싸웠고
달릴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다고 고백한다
(복 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당신을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물으셨을 때 베드로가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시라 고
대답한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반석으로 삼아 그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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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2일 성체성혈대축일
오늘은 그리스도의 성체성혈대축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생명을 깨닫고 감사하는 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에 대한 지극한 사랑으로 살아있는 생명의 빵이 되셨습니다.
주님의 몸을 모시는 미사에 참여하여 우리도 주님안에서 깊이 머무르는 성체성사의 삶을 살아가기로 다짐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베푸신 주님의 은혜를 상기시킨다.
마음이 교만해져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그들을 구해 내신 하느님을 잊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에서 성찬례의 의미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몸과 친교를 이루기 때문에 한 분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시며 이 생명의 빵을 먹는 이는 영원히 살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당신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주님께서는 마지막 날에 그를 살리실 것이다(복음).
2014년 6월 8일 성령강림대축일
오늘은 성령께서 강림하시면서 이땅에 교회가 설립된 성령강림대축일입니다.
신부님의 배려로 오늘 혼인예식을 하게 되는 새터민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2014년 6월 1일 주님승천대축일
부활하신 주님께서 승천하신 주님승천대축일 - 예수부활대축일 후 40일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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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일 - 주님승천대축일
2014년 5월30일 성모성월 -성모의 밤
2014년 4월20일 예수부활대축일
2014년 4월 20일 - 예수부활대축일
2014년 3월30일 사순 제4주일
- 장미주일 -
2014년 1월 12일 주님세례축일
주님 세례 축일’은 예수님께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 받으신 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주님의 세례는 예수님께서 누구신지를 드러낸 사건이다.
그러므로 주님 공현 대축일과 깊은 관련을 지니고 있다. 전례력으로는 주님 세례 축일로 성탄 시기가 끝나고, 다음 날부터 연중 시기가 시작된다.오늘 전례▦ 오늘은 주님 세례 축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부에 대한 순종과 예언의 성취를 위해 겸손하게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십니다.
이러한 예수님께 성부 하느님께서는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순종으로 우리 역시 주님의 세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원의 세례에 감사드리며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진정한 품위에 걸맞은 삶을 살아갈 은총을 청합시다.
2014년 1월5일 - 주님공현대축일
주님 공현 대축일-
동방에서 별을 보고 구세주를 찾아 사막을 건너는 긴 여정을 마친 박사들은 이제 아기 예수님을 만나 경배합니다.
우리 역시 인생길에서 주님의 말씀을 따라 인내와 굳건함으로 참행복을 추구하는 여정을 계속해야 합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을 주님께 선물로 봉헌할 것을 다짐하며 이 미사 전례에 기쁘게 참여합시다.
‘주님 공현 대축일’은 또 하나의 ‘성탄 대축일’이라고도 한다.
동방의 세 박사가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러 간 것을 기념하는 날로,
이를 통하여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탄생이 세상에 드러났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님 공현 대축일을 해마다 1월 2일에서 8일 사이의 주일에 지내고 있다.
공현이란 ‘나타남 혹은 나타내어 보여줌’ 등의 의미를 갖는다.
에 의하여 인도된 세명의 동방박사에 의해 아기 예수가 드러나게 된 사건이다.
메시아가 세상에 오셨으며 인간이 되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온 세상에 알리게 된 것을 기념한다.
그들은 황금, 유향, 몰약을 예물로 드렸는데
황금은 그리스도께서 하늘과 땅의 왕이심을, 유향은 한 분이신 하느님을, 몰약은 참사람이심을 상징한다
이 축일은 3세기경 동방교회에서 시작되었는데,
이때는 가나 혼인 잔치의 첫 기적과 요르단 강에서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신성을 드러낸 사건도 함께 기념하였다.
그 후 4세기경에는 서방교회에 전해져 동방 박사의 조배만을 기념하게 되었다.
축일은 1월 6일로 정했으나, 의무적 대축일로 지내지 않는 지역에서는 1월 2일과 8일 사이의 주일에 축일을 지낸다.
2014년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