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녜스 플라워 (Agnes Flower)

* 고분(古墳)들이 만든 산등성이 - 산이라고요? --- 창녕에 있는 옛날 묘(墓)랍니다. * 고분들 뒤로 해는 지고

** 한쌍의 원앙이 너따로 나따로 각 방향을 보고 있네요... 참으로 궁금해서. 얘들아 왜---- 흥 @@,,

** 아녜스의 생황정보 난 참조

**창경궁에 불이 났대요. 활-활 타고 있는 그 가을 불꽃이 넘 고와서 그냔 못지나간대요. 글씨... 요 단풍나무 아래에 죽-- 서서, 발걸음을 못옮기시던 예쁜 사모님들은 모두 어디로 가셨대요? ^^2006년 가을얘기예요. ㅋㅋ

* 지난 9월17일 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에서는 이번 가을호 "꽃예술 한국"에 실릴 작품촬영이 있었답니다. 한국플라워디지인협회,꽃꽂이협회,꽃예술작가협회 등, 3개협회에서 공동으로 발행하는 이번호는, 올 가을에 발행될 예정입니다. 작가들의 진지한 고민끝에 탄생되는 작품들이니 만큼, 좋은 작품..

** 포천에 있는 산정호수로 추석때 나들이를 했지요. 주변정리가 많이 되있어서 가을정취가 물씬입니다. 어느 조형물속에 들어가서 한방 찰칵.. ** 나 보여요 ?

* 창경궁의 가을이래요. 그림인지?--사진인지? 친구들 모임에서 가을 나들이를 나섰지요.고궁의 가을을 보고 싶어서... 종묘를 통과해서, 다리를 건너서 창경궁으로 ... 서울에 이렇게 아름다운곳이 있는줄도 모르고 다른곳만 돌았네요. 넘 아름다운 단풍은 보는이들의 발걸음을 꽉 잡고 놔주지를 않아..

** 달밤의 파리지옥 파리가 이 식물에 걸렸다 --하면 세상 끝... 달밤 (?)이라고 라고 라고라??? 보름달 모습도 여러가지ㅎㅎㅎ * 캄캄한 그믐밤에 보름달이 동그랗게 떳습니다. 아니 웬? 그게... 저... 의도적으로 촬영한게 절---대 아니거든요? 진-작 알았더라면 멋-진 작품 하나 만들어 오는건데... 아래쪽..

** 그림엽서가 별건가요? 스위스의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에 올랐지요. 꾸불꾸불한 길을 빨간색의 기차를 타고서. 솜씨없이 무심하게 디카로 찍어 본, 이 사진은 아주 특별한 사람들만이 만드는줄 알았던 바로 그 그림엽서.. 갑자기 교만해 졌지요. 그림엽서 그거 별거 아니더라구요.^^ 컴퓨터 바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