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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6월 27일 수원교구전례꽃꽂이연구회 월례교육
- 혼배꽃꽂이 데몬 -
여름철 입니다. 시각적으로도 시원함이 필요한 계절입니다.
그린색을 바탕색으로 하여 진주와 크리스탈 유리볼 등을 활용하여
시원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병속에 아스테이지를 널고 물을 부음으로
얼음을 띄운 듯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소재- 마르코폴로,부르투 장미,리시안서스 백색-녹색,드라세나
부재료 -유리볼,진주,크리스탈,낚시줄 , 리스 후로랄폼
그린색 글라디올러스는 요즘 참으로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소재이지요.
거기에 안개를 필러 소재로 사용하여 신비로움을 더해 봅니다.
소재 - 부들,조리 풀, 그린글라디올러스,부르투 장미, 녹색 리시안서스,안개
* 부케는 시간이 급해서 마무리를 충시히게 하지 못한채로 대-충 마무리
지난번에 우리 대모님께서 며느리를 보시는데 부케를 부탁받았습니다.
신부의 앞날에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기를 기도하며 정성껏 만들었지요.
꽃의 줄기는 물에 닿지 않아야 합니다. 여름철 초화류는 부패가 심하므로 물이 쉽게 더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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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6월 26일 성체 성혈 대축일 그리고 혼배
교황 주일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수난하시고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날이다.
이날 교회는 예수님께서 성목요일에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것과, 사제가 거행하는 성체성사로서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되어 우리에게 오시는 주님의 현존을 기념한다. 교회 전례력에 따라 전통적으로 삼위일체 대축일 다음 목요일을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로 지내지만, 한국에서는 사목적 배려로 주일로 옮겨 지내고 있다.
한국 교회는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과 가장 가까운 주일을 ‘교황 주일’로 지낸다. 이날에는 교황을 위한 강론과 특별 헌금을 한다. 헌금은 교황청으로 보내져 세계 각처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
오늘은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입니다.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은 우리에게 빵과 포도주의 형상으로 오신 예수님의 몸입니다. 우리는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심으로써 예수님과 하나 되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당신을 온전히 내어 주신 성체 성혈의 신비를 묵상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 복음 -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1-58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52 그러자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5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54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58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독경대
* 성 김대건안드레아 성인상
* 성체성혈대축일 -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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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5월 28일 성모의 밤
분당 성 요한성당에서는 5월28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성모의 밤 과 특전미사가 있었습니다.
금요일에는 5시에 혼배미사가 있어서 3시까지는 꽃꽂이를 끝내야 하므로 너무도 바쁘게 서둘렀던 하루였습니다.
도요일에는 혼배미사가 2대 - 그 시간을 피해서 성모의 밤 행사 준비를 해야 하는데- 낮에는 먼 곳에서 친구네 결혼식이 있어
얼굴만 보고 돌아 왔어도 5시간 빼먹고-
번개불에 콩볶듯이 튀었는데 -
역시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축제를 지휘하고 계셨는지 -
다행히 미사에 지장이 없도록 모-든 일을 마치게 도와주셨답니다. 친구에게 성의를 다했으니 - 개운하고
성모의 밤 준비도 무사히 마무리 했으니 - 얼마나 다행인지요. 캄-샤합니다. 성모님 !!!
성모의 밤 및 특전 미사 - 양쪽에 보이는 수직형의 은색은 파이프오르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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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있으니 흰색을 사용하고
성모의 밤 행사이므로 성모님의 색인 하늘색과 상징인 장미꽃을 그리고 순결하고 향기로운 백합을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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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경대
*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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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 행렬십자가 장식
* 2011년 5월1일 - 부활제2주일' 하느님의 자비주일과 혼배미사'
‘하느님 자비의 사도’로 알려진 폴란드 출신 파우스티나(1905-1938년) 성녀는 2000년 부활 제2주일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게 시성되었다.
교황은 이날 파우스티나 성녀의 시성과 함께 그리스도 신자들에게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한결같은 사랑과 자비를 기리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교회는 2001년 부활 제2주일부터 ‘하느님의 자비 축일’을 지내고 있다. 이날 미사에서는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간절히 구하고 그분께서 베풀어 주신 자비에 감사드린다.
오늘 전례
▦ 오늘은 부활 제2주일입니다. 또한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기억하는 ‘하느님의 자비 주일’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의심하던 토마스에게 몸소 나타나시어 십자가의 상처를 보여 주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자비와 사랑의 상처를 통하여 용서받고 구원되었습니다. 우리도 이웃을 위하여 용서와 자비와 사랑의 마음을 가질 것을 다짐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복음
<여드레 뒤에 예수님께서 오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31
19 그날 곧 주간 첫날 저녁이 되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모두 잠가 놓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20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기뻐하였다.
21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22 이렇게 이르시고 나서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24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25 그래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토마스는 그들에게,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26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는데 토마스도 그들과 함께 있었다.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고 나서 토마스에게 이르셨다. “네 손가락을 여기 대 보고 내 손을 보아라. 네 손을 뻗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28 토마스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29 그러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30 예수님께서는 이 책에 기록되지 않은 다른 많은 표징도 제자들 앞에서 일으키셨다. 31 이것들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여러분이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분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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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경대
* 성인 김대건 안드레아 상
* 소성당 - 김미영 글라라
* 피에타 상 - 전정숙 유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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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4월 23일 부활절 - 소성당
부활 축하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우리에게 빛으로 오시어 이제 영원히 우리 안에 함께 사실 예수님
늘 주님안에서 행복하시기를 --- 기도합니다.
앞으로 부활시기 50일 동안 부활초에 빛을 밝히고 성령께서 강림하실 '성령강림 대축일'까지 부활의 기쁨 속에
지내게 되겠지요 . 알렐루야
예수 부활 대축일은 주님의 영원한 탄생일이며, 교회의 모든 축일 가운데 가장 큰 축일이다.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온전히 희생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시어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다.
따라서 예수님 부활은 인류 구원 행위의 절정이며 최종 목적이다.
오늘 전례
▦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오히려 온 인류에게 구원을 드러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생어둠에서 빛으로, 죽음에서 명으로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주님 부활로 세상에 기쁨과 희망이 가득찼습니다. 오늘 우리는 생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부활의 은총이 우리에게 충만히 내리도록 마음을 모아 미사를 봉헌합시다. ( 매일미사 )
* 김미영 글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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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성모성지 성당
* 분당 서울대병원 성당
* 세이플로리 5월호 전례꽃꽂이 - 부활시기
* 2011. 3월 한국전례꽃지도자연합회 월례교육 데몬 (세이플로리 4월호 전례꽃꽂이 작품)
* 부활시기
부활절은 예수그리스도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모든 그리스도교 축일 중 가장 오래되고 큰 축일이다. 예수께서는 인류 구원과 하느님의 완전한 현양 사업을 주로 당신의 파스카 신비로 완성하셨다. 즉 당신이 죽으심으로써 우리의 죽음을 소멸하시고 당신이 부활하심으로써 생명을 되찾아 주셨다.
주님의 수난과 부활의 파스카 3일은 전례주년의 정점이다. 성 3일은 성목요일 주의 만찬으로 시작되고 부활 전야제로 정점에 이르며 부활 주일 저녁기도로 끝난다. 오늘날에는 성 빅토리오 1세 교황의 선언에 따라 춘분(3월 21일)이 지나고 만월 이후 첫 주일을 부활절로 지내고 있다.
부활주일부터 성령강림주일까지의 50일간을 부활시기라 한다.
* 소재 : 설유화,카라,노랑나리,루모라고사리,나무껍질,병아리,마디용수초 틀
* 2011년 4월24~ 5월12일 부활시기 - Say Flory 4월호
* 성목요일 주님 만찬 미사 (2011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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