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께 영광을/대축일관련 전례꽃

2013년-아녜스의 전례꽃꽂이

박광윤 아녜스 2013. 1. 28. 22:05
 

 

 

 

 

 

 

 

 

   

 

 

 

 

 

2013년 예수성탄대축일

 

 

 

 

 

2013년 12월25일 - 보정성당

 

 

 

 

 

 

 

 

 

 

 

 

 

 

 

 

 

 

 

2013년 12월21일- 남양성모성지

 

 

 

 

 

 

 

 

 

 

 

 

 

 

 

 

2013년 12월22일- 손골성지

 

 

 

 

 

 

 

 

 

 

 

 

 

 

 

 

2013년 12월 19일 - 분당 A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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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림 시 기 -

 

 

   대림시기는 한 의 전례주년을 시작하는 절기이므로 교회력에서는 새해의 시작이다.

예수 성탄 대축일 전 4주간으로 오시기로 약속 된 구세주를 기다리는 기간을 말한다.

제의는 자색이며 속죄와 회계를 촉구한다.대림절의 의미는 기다림,영광 중에 오실 그리스도 를 기다리는 신앙의 의미이기도 하다.

전례 특징으로는 제대 주위의 화려함을 피하고 대영광송을 하지 않는다.

대림 첫주부터 12월 16일까지는 세상 종말론에 대하여 17일부터 24일까지는 그리스도의 탄생에 찬양과 감사를 드린다.

이 시기는 회개와 보속 행위로 예수님을 맞이하는 기쁨의 시기인 것이다. 4개의 초(진보라.연보라.분홍.흰색)를 준비하여 한 주일에 한 개씩 불을 밝히며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며 성탄 대축일을 준비합니다.

 

=교회 전례에서 대림시기는 3가지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첫째는-이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의 역사적 탄생 기념 즉 첫 번째 오심에 대한 준비

둘째는-세말에 다시 오실 성자의 재림과 심판에 대한 대비이며

셋째는-미사 중 성체성사 안에 그리스도의 현존하심을 믿고 교회에서 성자의 재림을 위해 길을 닦는 보속과 속죄 등

         마음의 준비이다. 

 

1) 대림1주일-대림시기의 시작이다. 진보라색의 초에 불을 밝히고,회개와 속죄를 하며 자신을 정화한다.

2) 대림2주일 -보라에 이어 연보라색 초에 불을 밝히고 참회와 보속으로 좀 더 깨끗해진 마음으로 기도한다.

3) 대림3주 - 장미주일이라고도 하며 사제는 분홍색 제의를 입기도 하는데 분홍색초 앞에 분홍색 장미를 장식한다.신자들에게는

                 희망의 날이 왔음을 알리고 가까워진 성탄을 기다림

                 1984년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해마다 대림 제3주일을 ‘자선주일’로 지내기로 정하였다.

 4) 대림4주 - 성탄절 1주일 전으로서 점차 밝아져 오는 세상을 상징합니다.

 

= 대림환 =

 

대림환은 가톨릭교회의 전통은 아니다.

 1833년 독일 함브르크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다고 알려졌는데 버려진 불우한 어린이들의 숙소에 희망을 상징하고

예수님의 성탄을 기다리게 한다는 의미에서 H.Wichern이라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그 어린이들 숙소에 매일매일 촛불을 하나씩 더 켜 놓음으로서 성탄의 의미를 그들에게 알리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 뒤에 상록수로 만든 둥근 환 형태로 대림의 4주간을 상징하는 4개의 촛대로 변화하게 된다.

 

대림환은 그 자체로 여러 가지 상징과 의미를 지닌다.

. 환의 둥근모양은- 영원성과 생명,우주,세상,시간 등을 상징한다

. 상록수의 푸르름은 -시들지 않는 생명과 희망을

. 4개의 초는- 대림4주간을 의미하지만 그리스도를 상징하기도 한다.

 자신을 태워 빛을 내는 촛불처럼 그리스도께서도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히려고 우리에게 오실 것임을 대림초 는 선포하고 있다.

  이 4개의 초는 구약의 4000년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2013년 12월 22일 대림 제4주 - 손 골 성 지

 

 

 

 

 

 

2013년 12월15일 대림 제3주일 자선주일(장미주일)

 

 

 

 

 

2013년 12월8일 대림 제2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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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1일 대림 제1주일

유래 : 대림환은 원래 가톨릭교회의 전통은 아니다. 1833년 독일 함브르크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다고 알려졌는데

버려진 불우한 어린이들의 숙소에 희망을 상징하고 예수님의 성탄을 기다리게 한다는 의미에서 H.Wichern이라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그 어린이들 숙소에 매일매일 촛불을 하나씩 더 켜 놓음으로서 성탄의 의미를 그들에게 알리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 뒤에 상록수로 만든 둥근 환 형태로 대림의 4주간을 상징하는 4개의 촛대로 변화하게 된다.

 

 

 

 

 

 

 

고아원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하여 

구세주의 오심을 기다리며 촛불을 하나씩 하나씩 켜가며 성탄의 기쁨를

알려주고자 시작 된 대림초의 유래를 생각하며-

이번에 성지의 대림꽃꽂이는 4개의 초를 한꺼번에 쭉 -새워놓고지 않고

 매주 초를 한개씩 늘려 가며 불을 밝히고 성탄을 맞을 준비를 하고자 

 대림 1주에는 진보라색 초 1개만을 제대 앞에 세우다.

 

 

 

 

 

 

 

2013년 12월 8일 -대림 제2주일

-분당서울대병원-

 

 

 

 

 

 

 

2013년 12월1일 대림제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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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 정 성 당 -

2013년 12월 15일 대림 제3주일 -장미주일

 

 

 

 

 

 

 

 

 

 

2013년 12월 1일 대림 제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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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양 성 모 성 지 -

2013년 12월1일 대림제 1주일

 

 

* 매주일 마다 새롭게 장식하기가 어려운 여건이므로

조화 포인세티아로 주일의 특징을 표현하고

엽란과 잎모란 등으로 4주일을 지낼 수 있도록 대림초를 꾸밉니다.

 

 

 

파티마의 성모님 앞 -

보라색초에 4개의 리본을 둘러 장식하여 대림시기 4주를 지낼 수 있도록 조치합니다.

 

 

 

 

 

 

색상이 진한 남양성모님 앞에는 밝은색의 흰초에 4개의 리본을 둘러 대림시기를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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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 정 성 당 -

 

2013년 6월9일 연중 제10주일 (예수성심 성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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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일 성체 성혈 대축일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지극한 사랑을 가슴에 새기는 날이다.

 이날 교회는 예수님께서 성목요일에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것과, 사제가 거행하는 성체성사로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되어 우리에게 오시는 주님의 현존을 기념하고 묵상한다.

전통적으로 삼위일체 대축일 다음 목요일을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로 지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사목적 배려로 주일로 옮겼다.

그리스도의 성체 축일과 성혈 축일이 따로 있었으나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함께 기념해 오고 있다.

오늘 전례
▦ 오늘은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어 몸소 사람이 되셨을 뿐만 아니라,

 빵의 모습까지 취하시어  우리의 양식이 되십니다.

우리 모두는 그분의 이러한 사랑으로 충만한 생명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누리기를 원하시는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립시다.   

 

                                                                                                                            -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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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성심성월(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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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6일 삼위일체대축일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지극한 사랑을 가슴에 새기는 날이다.

이날 교회는 예수님께서 성목요일에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것과, 사제가 거행하는 성체성사로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되어 우리에게 오시는 주님의 현존을 기념하고 묵상한다.

 전통적으로 삼위일체 대축일 다음 목요일을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로 지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사목적 배려로 주일로 옮겼다.

그리스도의 성체 축일과 성혈 축일이 따로 있었으나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함께 기념해 오고 있다.

오늘 전례
▦ 오늘은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어 몸소 사람이 되셨을 뿐만 아니라,

 빵의 모습까지 취하시어 우리의 양식이 되십니다. 우리 모두는 그분의 이러한 사랑으로 충만한 생명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누리기를 원하시는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립시다.     -매일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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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19일  성령 강림 대축일

 

성령 강림 대축일입니다. 사도들이 오순절에 성령을 받게 되면서 이 세상에 구원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충실한 증인으로 바뀌게 되었고,

 이로써 교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교회의 구성원인 우리 모두는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강림하시어 교회와 그 구성원들이 믿음의 공동체로 거듭 태어났음을 기뻐하며 감사합시다.   -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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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12일 주님 승천 대축일

 

오늘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 사업을 완수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음을 기리는 주님 승천 대축일이다.

 교회는 이 주님 승천 대축일을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지 40일째 되는 부활 제6주간 목요일에 지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부활 제7주일로 옮겨 지낸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대중 매체를 통한 효과적인 교회의 사도직 수행을 위하여 각 나라마다 홍보의 날을 제정하기를 권장하였다.

 이에 따라 1967년 ‘홍보의 날’이 제정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부터 기존의 ‘출판물 보급 주일’과 통합하여 해마다 주님 승천 대축일에 ‘홍보 주일’을 지내고 있다.

오늘 전례
▦ 오늘은 부활 제7주일인 주님 승천 대축일입니다. 성부에게서 나신 성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다가, 다시 하느님 나라의 하느님 아버지께로 오르신 것을 경축하는 날입니다. 우리 또한 주님께서 가신 길을 따라 참고향인 하느님의 품으로 가기를 희망하며 청합시다.

                                                                                                                 -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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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3일  재의 수요일

 

오늘 ‘재의 수요일’은 사순 시기를 시작하는 첫날이다.

교회가 이날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축복하여 머리에 얹는 예식을 거행하는 데에서 ‘재의 수요일’이라는 명칭이 생겨났다.

 이 재의 예식에서는 지난해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축복한 나뭇가지를 태워 만든 재를 신자들의 이마나 머리에 얹음으로써, ‘사람은 흙에서 왔고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창세 3,19 참조)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다.

 오늘은 단식과 금육을 함께 지킨다.  -매일미사-

 

 

 

 

 

 

 

 

 

 

 

 

 

  설꽃꽂이 에 사용했던 굵은 소나무줄기를 잎이 달린 가지를 정리하여 재 활용합니다.

 예전에 사용 후 보관하던 나무껍질,다래넝쿨 등 사순시기에 재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소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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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13 주님세례축일

 

‘주님 세례 축일’은 예수님께서 요한 세례자에게 세례 받으신 일을 기념하고자 제정되었다.

주님의 세례는 예수님께서 누구신지를 드러낸 사건이며

주님 공현 대축일과 깊은 관련을 지니고 있다.

전례력으로는 주님 세례 축일로서 성탄 시기가 끝나고, 다음 날부터 연중 시기가 시작된다.

하느님께서 요르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을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이로써 단지 죄를 씻는 회개의 세례가,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새로운 탄생의 세례로 격상된 것입니다. 주님께서 세례를 받으심으로써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이루시고자 당신의 공생활을 시작하신 것처럼, 우리 역시 우리가 받은 세례를 기억하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자녀로서의 사명을 상기하도록 합시다.

-굿뉴스 매일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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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를 하시는데, 하늘이 열렸다.>


그때에 백성은 기대에 차 있었으므로, 모두 마음속으로 요한이 메시아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요한은 모든 사람에게 말하였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오신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온 백성이 세례를 받은 뒤에 예수님께서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를 하시는데, 하늘이 열리며

성령께서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분 위에 내리시고,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루카복음 3,15-16.21-22

- 온 백성이 세례를 받은 뒤에 예수님께서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를 하시는데, 하늘이 열리며

성령께서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분 위에 내리시고,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루카복음 3,15-16.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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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6주님공현대축일

주님공현대축일은 주님께서 공적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신 날을 기념하는날이다.

동방박사 세사람이 하늘의 별을 보고 찾아와 예수님께 경배드린 날.

예전에는 주님공현대춛일을 "거룩한 삼왕의 축일 또는"삼왕 내조 축일" 등으로 불렀다.

 

동방박사들의 경배에 대해 알려 주는 마태오 복음 구절은 이 사건을 가장분명하게 강조한다.

복음사가는 야곱에게서 별이 떠오르고 이스라엘에서 왕권이 일어나며 이스라엘을 다스리실 분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어

왕 앞에 이마를 대고 경배하리라 고 예언한 예언자들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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