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7월22일 - 어느 지인을 위한 정성
잘 -아는 꽃꽂이회장님의 집에서 내일 가까운 지인들 몇명이 함께 점심을 하기로 했습니다.
간단한 모임인데 무언가 작은 선물이라도 준비하고 싶었지요.
장미꽃이라도 한송이 들고 갈까도 했지만 - 그분도 늘 꽃을 만지는 댁이고 ,
나도 꽃속에서 살다 보니
기왕이면 오래 두고 볼 수 있는 것은 없을까- 하다가
커피병을 재활용하여 장식용 과일과 약간의 조화를 이용해서
이 더운 여름철 식탁에 두고 보면 식욕도 돋울 것 같아 이렇에 만들어 보았답니다.
이쪽을 보면 위와 같고-- 저쪽을 보면 아래와 같도록 양쪽을 장식하여 앞,뒤 구분을 없지요.
앞과 뒤의 디자인이 다르니 덜 지루할것도 같지요?
막상 만들어 놓고 보니 우리집에도 하나 만들어 놓고 보면 심심치 않고 예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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