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1월 20일 )
교회 내 성직 품계 - 부제에서 교황까지
● 주 교 ( 교황, 추기경, 대주교, 주교로 크게 나눔) ▶대주교와 주교 - 교구의 규모애 따른 분류일 뿐 서열에 따른 분류는 아님. . 교황 . 교황이 염수환 추기경에개 바레타를 씌워주고 있는 모습 . 주교
| |||
■ 사 제 ( 몬시뇰, 신부 ) ▶ 몬시뇰 - 주교품을 받지 않은 원로 사제의 공로를 인정해 교황청이 내리는 명예직. ▶ 사제 - 일반적인 신부님들 |
| ||
■ 부 제 사제직의 준비 단계로 사제를 보좌하는 역할을 함. | |||
가톨릭 교회 조직 체계와 권한
교 황 (세 계 교 회 ) 교황은 예수님께서 열두 사도 중에서도 베드로를 뽑아 교회를 맡기셨듯이 교황은 베드로 사도의 후계자로 전 세계 보편 교회의 최고 지도자 역할을 함. | |
주 교 (개 별 교 회) 주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 가운데서 특별히 뽑은 사도들의 후계자로서 일정한 지역 교회(교구)를 맡아 최고목자로서 통상적 사명을 수행함. | |
신 부 (본당) 신부는 주교의 협력자로서 주교의 명을 받아 일정한 구역을 맡아 신자들을 사목하거나 특수 직분을 수행함. 본당 책입자는 (주임)신부이다. |
■ 한국교회 성직자의 수 (2017년 8월13일 현재)
. 추기경 2명(현직 1명), 대주교 5명(현직 2명), 주교 35명(현직 24명)
총 42명(현직 27명, 은퇴 주교 15명)
■ 성직자의 복장
| 교황 | 추기경 | 대주교 . 주교 |
필레올루스(주게토) -빵모자 | 흰색 | 붉은색 | 자주색 |
지팡이 |
교황의 지팡이는 윗부분이 십자가 모양인데 , 삽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그리스도의 지상 대리인이라는 뜻을 담고있다. | 윗부분이 원형으로 구부러져 있음 | |
복장 |
흰색 수단을 입음. 예전에는 교황 으로 선출 된 후에도 추기경이 입는 빨간 옷을 그대로 있었는데 흰 수도 복을 입는 도미니코 수도회 출신 비오5세 교황이 1566년 교황에 선출 되고서도 흰옷 입는 습관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면서 원칙이 깨졌다고 함. |
추기경의 정식 복장은 수단 과 모제타(작은 두건이 달 린 어깨 망토) 주게토( 낮은 반구 모양의 머리 덮개), 그리고 비레타(각진 모자) 일상 제복은 붉은 가두리 장식과 붉은색 단추가 달린 검은색 수단에 허리에는 붉 은색 띠를 두름.
|
주교는 테두리가 자주색 인 검은색 수단을 입고, 자색 띠를 두르고, 십자가와 주게토를 착용 '목자 지팡이'는 전례 때 주교가 사용하는 지팡이로 목자 임무의 표지이자 지역에 대한 관할권을 드러냄. 그러므로 자신이 맡은 지역 안에서 예식을 저행할 때는 구부러진 쪽을 교우들을 향해서 든다. 여러주교가 같은 예식에 참여할 때는 주레 주교만 지팡이를 듬. '주교관'은 예식 때 착용하는 높고 뾰족한 모자로 주교의 특별한 품위를 상징하며 기도할 때는 반드시 벗어야 한다. |
반지 |
교황이 끼는 '어부의 반지'는 예수의 수제자였던 성 베드로가 어부였다는 사실에 기인한 것으로 반지는 공문서를 봉인할 때 쓰기도 함. 선종시에는 망치로 깨 시신과 같이 넣는데, 이는 해당 교황의 통치 가 종식됐음을 의미한다. | | |
로만칼라 | . 가톨릭 성직자의 신분을 나타내는 표시로서. 목에 두르는 희고 빳빳한 깃 . 성직의 구별과 독신 성직 의미를 강조하는 복장 | ||
| 수단 |
. 발목까지 길게 내려오는 긴 원피스 같은 옷 . 세속과 육신과 쾌락을 끊고 하느님과 교회에 봉사하기 위해 자신을 봉헌한다는 뜻 . 사제, 부제는 검은색, 주교는 보라색, 추기경은 붉은 색, 교황은 흰색. (여름에는 성직자들이 흰색 수단을 입기도 함) ★ 교황 - 흰색. 예전에는 교황으로 선출 된 후에도 추기경이 입는 빨간 옷을 그대로 있었는데 흰 수도복을 입는 도미니코 수도회 출신 비오5세 교황이 1566년 교황에 선출된 후 흰옷입는 습관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면서 원칙이 깨졌다고 함. ★ 추기경 - 추기경의 빨간색 수단은 교회에 대한 헌신의 표시를 의미하며 교회를 위해 기꺼이 피를 흘리고 목숨을 내 놓겠다는 뜻. ★ 주교 - 주교는 테두리가 자주색인 검은색 수단을 입고, 자주색 띠를 두르고 십자가와 주게토를 착용함. | ||
영대 |
. 사제가 장백의(사제마 부제가 미사 때 제의 안에 입는, 발끝까지 내려오는 희고 긴 옷)를 입은 뒤 목에 걸쳐 무릎까지 늘어지게 매는 폭이 넓은 띠로 사제의 직책과 의무, 권한과 품위를 드러냄. . 부제는 왼편 어깨에서 허리 밑으로 크로스 가방을 메듯 메고, 사제와 주교는 가슴 앞에서 평행 하게 앞으로 내려 맴. . 고해성사 때는 보라색 영대를 . 성체강복과 병자성사 때는 흰색 영대 . 미사 떄는 그 잘에 해당하는 제의색과 같은 색의 영대를 맴다. | ||
팔리움 | 교황과 관구장 대주교가 제의 위에 목과 어깨에 둘러 착용하는, 좁은 고리 모양의 양털 띠로 주교 임무의 충실성과 교황 권위에 참여함을 상징하고, 교황청과 일치를 보여주는 외적표지. 교황의 팔리움은 흰색 바탕에 붉은 십자가, 대주교의 경우 검은 십자가가 새겨져 있다. | ||
- 가톨릭 평화신문 자료 -
'* 가톨릭 전례자료 > 전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본당.성당.경당.공소 (0) | 2011.11.08 |
|---|---|
| 세례성사 (0) | 2011.10.15 |
| 주님봉헌축일 2/2 (0) | 2010.01.31 |
| 고해성사 (0) | 2009.03.23 |
| 견진성사 (0) | 2009.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