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1월 23일 - 우리마을에 첫눈이 내렸어요.

아침에 눈을 뜨니 밤새 무슨일이!!
창밖에는 온통 새하얀 다른 세상이---
가로등 불빛이 어쩜 이리도 따뜻하게 느껴지는지
눈을 덮고 곤히 잠들어 있는 자동차를 보듬고 있는 불빛이
아직은 고요한 새벽임을 말해주네요.


좌를 보아도 - 순백의 눈꽃이
우를 보아도 - 탐스러운 눈꽃이
끝없이 펼쳐진 새벽 눈꽃길을
부지런한 누군가는 걸어가고 있겠지요. ~~~





왼쪽으로 가는 공원길
오른쪽으로 가는 공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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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전에 길-다란 넝쿨장미 한 그루 구해다가 아파트 현관 입구에 심었지요.
넝쿨의 정체성을 살려주지 못하고---전지와 전지 끝에
이제는 어느덧 긴 줄기 사라진 풍성한 장미그룹이 되어, 봄이면 이토록 탐스러운 모습으로 ...

성체 현시 제대 - 남양 성모성지




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 제2권



안녕하세요?
전례꽃꽂이책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제2권이 출간되었습니다.
가톨릭 전례꽃꽂이 관련 서적인
"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제2권은
가톨릭 신자로서 -
뜻있는 전국 꽃꽂이협회 회장님들로 구성된
"한국전례꽃지도자연합회"에서
2010년 제1권 발행에 이어-오랜동안 준비끝에
2017년 부활절을 앞두고 발행되었습니다.
그간에 "세이플로리" 꽃 월간지에 매월
기고하며, 전례꽃꽂이 전시회를 통하여 보완하고
모아온 300점이 넘는 전례꽃 작품들을 정리하고
가톨릭의 전례를 충실하게 검토하여
좀 더 알찬 내용으로 보완하였고
신부님의 감수를 받아서 발행한
전례꽃꽂이책입니다.
그동안 전화로 또는
블로그를 통하여 제1권 구입을
요청해 오셨음에도 이미 품절된 관계로
그분들의 바람에 응하여 드리지 못하였음이 매우
죄송하고 안타까웠습니다.
전례꽃꽂이(제대꽃꽂이)활용 도서인
"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제2권을
만나시는 모든 분들이 하느님 성전에서
그분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도구로
귀하게 쓰여지실 것을
믿습니다.



2017년 부활시기에 (아녜스플라워회 회장 박광윤)
010 6346 8662



정가 20,000원
- 앞면 -

ㅡ 뒷면 -




끝없는 그분의 은총이 시작도 끝도 없는 리스처럼
영-원히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한국전례꽃지도자연합회에서
2010년 9월에 발행했던
"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제1권 입니다.
1) 표지 (앞)

2) 내용


3) 표지(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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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0 전례꽃지도자연합회 (역삼동성당)
- 예수성심대축일 -

- 예수성탄 대축일 -

2014. 5.30 성모의 밤
2014. 5. 25 부활시기
2013. 1. 13 주님 세례 축일
2013. 6. 2 성체 성혈 대축일
2013. 6. 9 예수 성심 성월
2013년 3월14일 사순제5주일
2013. 7. 7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사제 순교자 대축일
2013. 7. 21 연중시기
2013. 7. 23. 연중시기 - 여름철 제대꽃
2014. 4. 20 예수 부활 대축일
2012. 11. 1 위령성월
부활시기
성모 승천 대축일 (8,15)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사제 대축일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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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성모성지




예수 성탄 대축일




성모 승천 대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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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께서 영명축일을 맞으셨습니다.
카테고리 - 전시회 출품작 중에서 (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전)

- 꽃예술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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