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9월1일
교회력의 모든 전례를 자세히 담고-- 그간 플라워저넣 등에 발표했던 작품들
전례꽃꽂이전시회 작품 등을 모아서 드디어 전례 꽃꽂이책으로 결실을 맺게되었습니다.
*** 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
'한국전례꽃지도자연합회'에서는 2010년 9월 1일자로
전례와 꽃꽂이를 시기별, 전례별로 총 정리하여 수록한 전례꽃꽂이책을 발행하였습니다.
천주교 신자로서 꽃꽂이회 독립회장인 40여명의 회원들이-- 그동안 모아 오고-- 분산된 자료와 --월간지 발표
전례꽃꽂이 전시회 등 200여 작품을 전례순서별로 이론과 작품을 정리하여-- 지도신부님의 감수를 받아 --가방
속에도 휴대하기 간편한 크기의 새로운 시도의 책자로 한정판 발행입니다.
제대꽃꽂이(성당꽃꽂이)를 하고 계시거나 전례꽃꽂이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좋-은 자료와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 010 - 6346 - 8662
===================================================================================================== * 2011. 12.17 주님공현대축일 ----------------------------------------------------------------------------------------------------- * 2011년 12월호 세이플로리
===================================================================================================== 세이플로리 8월호 - 성모 승천 대축일 (8월15일)
1. 의의 : 마리아가 지상 생활을 마친 다음 육신과 영혼이 함께 천상의 영광에로 들어 올려지심을 말한다. 이는 하늘로 올림을 받으신 피승천(被昇天)이다. 교회가 마리아를 공경하는 이유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며, 종신토록 동정이시고, 원죄 없이 잉태되셨고, 하늘에 올림을 받으셨기 때문이다.
그분은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께서 너희와 함께 머무르시고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그날,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또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요한복음 14;17-20) * 세이플로리 6월호 ========================================================================================================
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에 서시어,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은 너무나 무섭고 두려워 유령을 보는 줄로 생각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왜 놀라느냐?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너희도 보다시피 살과 뼈가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그들에게 손과 발을 보여주셨다. (루가복음 24,36-40)
======================================================================================================= * 부활시기 (부활절 4/24 ~ 성령 강림 대축일 5/12) ========================================================================================================================================================= 2011년 1월 16은 연중 제 2주일입니다. 이제 성탄시기는 지나고 예수님께서 공생활을 시작하시는 시기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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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6일 한국전례꽃지도자연합회 작품 데몬 - 역삼동 성당
2. 교회의 선언 : 1950년 ‘가장 풍부하신 하느님(Munificentissimus Deus)’이라는 회칙을 통해, 교황 비오 12세는 성모 승천을 공포하였다. 그리고 2차 바티칸 공의회는 “티 없이 깨끗한 동정녀께서 조금도 원죄에 물들지 않으셨으며, 지상 생활을 마친 후, 영혼과 육신이 천상 영광으로 부르심을 받으시어, 주님으로부터 천상 천하의 모후로 추대를 받으셨다”고 선언하였다.
3. 승천의 확신 : 교회는 “마리아는 다스리는 자들의 주님이시며 죄와 죽음에 대한 승리자이신 당신의 아드님을 더욱 완전히 닮게 되었다”(교회 헌장 59항)고 선언하였다. 초세기부터 신자들은 마리아의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지 않았고, 하늘에 불러 올림을 받으셨음을 확신하고 있었다.
그것은 기도, 강론, 신심 행위, 서적 등에 분명히 나타나 있다. 어떤 교회에서는 성당, 수도 단체, 도시, 국가 등을 승천의 이름으로 그분께 바치거나 축복하기도 하였다. 물론 성모 승천은 그리스도 시대부터 교회에 의해서 밝혀지고 선언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원죄 없는 잉태, 영원한 동정성, 그리스도와 더불어 그분의 완전함과 친밀한 관계는 승천을 확신케 한다. 또한 성서에는 확실한 언급이 없다. 그러나 마리아는 성서에서 예수의 어머니로 불린다. 그리고 마리아의 아드님은 하느님이시며 마리아는 그분의 어머니이시다.
또한 어머니 마리아와 아들 예수님과는 긴밀히 결합된 분이시다. 따라서 성서 전체를 숙고해 볼 때, 마리아는 확실히 당신의 아드님을 따라 지상에서 천국에 이르심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은 마리아의 승천을 확신케 한다(1고린 15장; 루가 1장; 묵시 12장). 4세기 중반에 마리아의 죽음과 승천이 기념일로 받아들여졌고, 7세기에는 동방에서, 그리고 8세기에는 서방에서 마리아의 승천 축일을 지냈다. -가톨릭 인터넷-
세이플로리 6월호 - 연중시기
세이플로리 5월호 - 부활시기
세이플로리 4월호 - 성목요일 주님만찬미사 (4/21)와 부활시기
세이플로리 1월호 - 연중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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