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 월간지 및 협회 데몬스트레이션 작품들 *
-. 플라워저널 - 월간지 ( 전례 꽃꽂이)
-. 꽃예술한국 - 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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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910년9월1일
교회력의 모든 전례를 자세히 담고-- 그 간 플라워저넣 등에 발표했던 작품들
전례꽃꽂이전시회 작품 등을 모아서 드디어 전례 꽃꽂이책으로 결실을 맺게되었습니다.
*** 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
'한국전례꽃지도자연합회'에서는 2010년 9월 1일자로
전례와 꽃꽂이를 시기별, 전례별로 총 정리하여 수록한 전례꽃꽂이책을 발행하였습니다.
천주교 신자로서 꽃꽂이회 독립회장인 40여명의 회원들이-- 그동안 모아 오고-- 분산된 자료와 --월간지 발표
전례꽃꽂이 전시회 등 200여 작품을 전례순서별로 이론과 작품을 정리하여-- 지도신부님의 감수를 받아 --가방
속에도 휴대하기 간편한 크기의 새로운 시도의 책자로 한정판 발행입니다.
제대꽃꽂이(성당꽃꽂이)를 하고 계시거나 전례꽃꽂이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좋-은 자료와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2009년 플라워저널 12월호 -
전례꽃꽂이: 성탄절-예수성탄대축일 (전례꽃지도자연합회 데몬-11월3일)
* 플라워저널 12월호 표지
생명이 다한 수국이 계절이 바뀌면서 -윤기를 잃고 말랐습니다. 마른 수국을 잘라서 락카로 색을 입히니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났습니다.
2009년 플라워저널 11월호 전례꽃꽂이-그리스도왕대축일
2009년 10월7일 전례꽃지도자연합회월례회 데몬
벌써 다음당 11월의 그리스도왕대축일 전례꽃꽂이를 준비합니다.
'그리스도왕대축일'의 의미는 교회력에서 1년의 말미를 장식하는 대축일로서
우리에게 임금으로 오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대축일로 지내는 날입니다.
1년을 잘-마무리하며 그 다음 주 교회력의 시작인 대림시기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겠지요.
2009년 9월 (순교자성월 )
--> 십자가현양축일 9월14일 (플라워저널 9월호 전례꽃꽂이)
'십자가 현양축일'은 예수님께서 사랑과 희생으로 인류의 죄를 속죄하시기 위하여 지고 가신 십자가를 묵상하고 기념하는 날이다. 전설에 따르면 630년경 콘스탄티누스황제의 어머니 헬레나 성녀의 노력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되찾게 되었다.예루살렘 골고타 언덕 예수님 무덤곁에 기념성전을 지었으며 5세기경 성전 봉헌 기념 봉헌일을 9월13일에 지냈다. 기록에 의하면 335년에 이 날짜를 정한것으로 되있는데 몇년 앞서 이 날에 십자가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 후 매우 빠른 속도로 축일이 전파되었으며 ,성 금요일 예식처럼 나무 십자가를 보여주는 예식을 행하였다.
서방교회(로마교회)에서는 6세기 초에 5월3일을 기념일로 지냈는데 7세기 중반에 바티칸 대성전에 십자가 나무 조각을 내어 놓고 신자들이 경배하도록 하였는데 이 날이 9월14일 이었다.
이 후 십자가 한 조각을 라테라노 대성전으로 옮겼는데 이 때부터 십자가현양축일을 크게 경축하였다.
한편 7세기경 페르시아인들의 예루살렘 침공으로 성지 보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잃어버렸던 십자가를 630년경에 되찾아 오게되었다
이 후 9월 14일 축일이 일반화 되고 5월3일에 함께 지내다가 바티칸공의회 이 후 9월14일에만 지내는 것으로 통일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십자가현양축일의 특징은 십자가를 생명의 나무에 또는 모세가 높이 쳐들었던 구리뱀의 표상으로 비유되기도 하였다. (민수기 21;4~9)
십자가는 삶의 고통이며 시련이며 억울함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자가를 바라보며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청한다. 십자가의 희생을 통하여 죽음에 대한 생명의 승리 ,멸시에 대한 영광의 승리,미움에 대한 사랑의 승리이다.
즉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에게 보여 주신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을 되새기며 이 날을 기념하는 것이 축일의 의미라 하겠다.
2009년 6월 플라워저널 - 아녜스플라워회
* 2009년- 플라워저널 5월호 전례꽃꽂이(부활시기)
* 2009년 3월5일- 플라워저널 4월호 데몬
-. 성목요일 주님 만찬 미사
성 목요일 주님 만찬 미사의 유래를 보면,예수님이 수난하시기 전날 제자들과 나누신 마지막 저녁식사로써,성체성사의 설정을 기념하는 미사이다. 저녁 7시경에 주님의 만찬을 기념하는 미사성제를 지내면서 모든 이가 영성체를 했다.
그 후 집으로 돌아가 각자 식사를 한 다음 올리브 동산에 모여 노래와 기도를 하며, 예수님께 다가 올 수난의 근심 속에 피땀흘리며 기도한 것을 회상하며 묵상하였다.이것이 오늘 날의 성시간의 근원이 되었다.
미사 후에는 제대를 덮고 십자가는 보로 가리며 수난감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신자들은 밤샘기도를 한다.
또한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세족례가 있는데 이 예식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하여라"(요한13:34)
고 하신 말씀을 본받아 거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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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2월3일 (2009년 1월호 플라워저널데몬)
* 주님공현대축일(1월4일)
공현이란?
"공식적으로 나타내 보이다" 라는 뜻인데 이 말은 예수께서 온 인류의 구세주로 드러나심을 의미하는 말이다.
주님공현대축일은 동방박사 세사람이 별을 보고 찾아와 베들레헴에서 아기예수를 경배하고 예물을 드린일
(마태2:1-12)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날의 성서적 의미로는 별,동방박사,베들레헴,황금,유향,몰약등이 있으며, 교회에서는 주님공현대축일을
1월2일부터 8일사이에 지낸다.
성탄시기(성탄절~주님세례축일)에는 제대 앞에 아기예수님을 모실 자리를 마련한다.
구유를 제대 앞에 설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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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수원교구 11월 월례회의 전례꽃꽂이 데몬(2008년 11월24일 가톨릭교육문화회관)
---> 가정기도용 대림환 만들기
이번에 우연히도 두 곳에서 대림환만들기 발표를 하게 되었네요. 이럴 땐 쪼-끔 고민이 되지요. 똑같은 주제로 각기 다른곳에서 발표를 하게 되지만 차별화 된 디자인을 구상할려니 머리가 지끈^^
대림시기가 되면 성당에서는 제대 앞에 대림초를 설치합니다. 대림시기는 교회력에서 새해의 시작입니다. 대림시기를 크게 둘로 나누면 대림1,2주는 마음을 정화시키며 기다리는 시기, 대림3,4주는 성탄을 준비하는 시기로 볼 수 있지요. 대림초의 유래는 1833년 독일의 함브르크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밝은 희망을 주고자 성탄전에 매일 매일 한개씩 촛불을 밝히며 성탄절이 오기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4개의 초는 빛,희망,사랑,그리고 그리스도이며 그 촛불은 자신을 태워 세상의 빛이 되고자 오시는 그리스도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또한 4천년을 의미한다는 설도 있습니다.
대림환의 소재는 상록수인 전나무인데 왕성한 생명력과 희망을 뜻하지요. 따라서 대림시기 꽃장식은 화려하지 않으며 주로 녹색의 상록수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때야 말로 그린 어렌지먼트(green arrangement)를 활용하기에
가장 적합할 때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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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4주를 위한 나만의 대림환 만들기
1) 대림 1주일- 진보라색 리본과 볼을 이용하여 대림1주일을 표현함. 원형은 영원,시간,세계를 상징합니다.
** 어떻게 다를까요. 분명 같은초,같은 유리병인데....
. 4주를 연속 사용하다 보면 편백이 마르게 되지요. 따라서 경우에 따라서는 화재의 위험성도 있고요.
- 그래서 생각해 봤지요. 엽란(돌돌 말아서 U핀 처리)으로 방화벽(?)을 만들면 --
제작시간 절약, 디자인의 변화,위험성 차단등 효과가 있지 않을런지요.~~
* 이곳에 작은초 4개만 꽂으면 ...
2) 대림2주 - 에코디자인과 대림초
편백소재의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정성껏 만들어 재활용 오브제 의에 올려보면... 또다른 느낌이
3) 대림3주 (장미주일)-
대림3주는 장미주일로 지냅니다.분홍색초 앞에 장미를 꽂고 좀 더 밝은 희망을 갖고 성탄을 기다립니다.
사제께서도 이 날은 분홍색의 고운 빛깔 제의를 입으시겠지요.
대림환 하면 보통 가로로 누이는것이 보편적이지만 발상을 전환을 하여,환을 세우고 초를 꽂았지요.
조심하세요.. 촛불이 높으면 조화 잎에 닿을 수도 있으니까요.
데몬할 때 오신분들의 질문 중에 아래 바구니 어디서 샀느냐고 하시더군요. ^^
ㅡㅡ> 파는 곳 없음. 바구니에 넝쿨을 링모양으로 둘러 제가 만들었거든요.
4) 대림4주 - 성탄절 1주일 전입니다. 조금은 화려한 장식으로 세상에 오실 구세주를 기다립니다.
다음 주일 성탄절에는 대림초를 빼고 붉은색 초만 끼우면 아름다운 성탄절 분위기가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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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워저널 12월호 데몬 ( 2008년 11월 5일 )
. 대림환 만들기- 4종류
교회력에서 대림시기는 새해의 시작이며,예수성탄 대축일의 4주일전입니다.
신자들은 가정에서 대림환에 4개의 초(진보라.연보라.분홍.흰색)를 준비하여 한 주일에 한 개씩 불을 밝히며 그리
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며 성탄대축일을 준비합니다.
4개의 초에 불을 밝힘은 세상 모든 곳을 두루 밝히시는 장차 빛으로 오실 그리스도입니다. 환은 전나무로 만들며상록수의 녹색은 영원성과 강한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외국에서는 붉은색 초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성당에서는 대림1주일에 대림환을 만들어 필요로 하는 신자들에게 판매합니다.
- 성당에서는 보통 편백을 이용한 대림환을 만들어 신자들에게 판매합니다.
대림환에는 꽃을 화려하게 꽂지 않습니다. 왕성한 생명력을 의미하는 녹색의 상록수로 꾸미며
전나무대신 구하기 쉬운 편백을 사용하지요.
1) 대림1주
2) 대림2주
3) 대림3주
4) 대림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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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호 플라워저널 (11월데몬 )
. 2008년 11월5일 청담동 성당에서 가진 한국전례꽃지도자모임에서는 십자가의 길 14처 작품발표가 있었다.
1처~14처 중에 각자 선택을 하였는데-- 박광윤 아녜스는 십자가의 길 중 마지막인
'제14처-예수님께서 무덤에 묻히심을 묵상합시다. '를 발표하다.
*** 십자가의 길 ( 제 14처) 무덤에 묻히신 예수님을 묵상합시다.
의원 중에 요셉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올바르고 덕망이 높은 사람이었다.
그는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어 달라고 청하여 승낙을 받고 그 시신을 내려다가 고운 베로 싸서
바위를 파 만든 무덤에 모셨다. (루가 23:50-53)
그 극심하던 고통이 말끔히 가시고 떠오르는 빛을 보리라 (이사야 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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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호 플라워저널 데몬스트레이션
* 2008년 5월6일 - 한국전례꽃지도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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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5월6일 - 한국전례꽃지도자모임 -
" 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어 있을 것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려 있을 것이다." (마태오 16: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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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워저널 4월호 아녜스플라워회 새봄 특집
2008년 3월6일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에서는 2008년도 4월 플라워저널 꽃잡지에 봄 특집으로 게재될 작품 촬영이 있었습니다
주제는 " 아녜스플라워의 봄 공간장식" 으로 아녜스플라워회의
회장 2작품,사범6인,회원2인 총10개의 작품이 제작되었지요
* 2008년 4월호 플라워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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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견디어 내느라 아직은 까칠한 마른가지에는 보일듯 말듯 움트기 시작하는 여린 싹들이, 얼마 후면 볼 수 있는 따뜻한 새 계절에 대한 기댜림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1) 박광윤 - 아녜스플라워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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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2월14일 "한국전례꽃지도자모임 데몬
--> 2월모임에서는 3월에 들어있는 전례꽃꽂이에 관한 내용으로서
예수 부활 대축일,사순시기,성 목요일,성 요셉 대축일 등 4개의 작품 발표가 있었습니다.
전례꽃꽂이를 위한 각 전례 자료와 합께 실기작품 데몬을 하지요.
그 중에 본인의 작품은 '예수 부활 대축일' 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후로랄 폼,꽃꽂이의 소재등을 최대한 절제하는
한도에서 작품을 구상함.
다음달(3월)모임에서는 부활 대축일 후 50일간의 부활시기를 보내는 기간이므로 그 중에서 '부활시기'(4월호에 게재)에 관한 작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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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월3일 한국전례꽃지도자모임 - 청담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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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주님 봉헌 축일 (2월2일) - 플라워저널 2월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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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1월 7일 한국전례꽃지도자모임 - 청담동정당 데몬
주제 - 성탄시기(크리스마스장식) - 플라워저널 12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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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3월5일 한국전례꽃지도자모임 데몬 - 청담동성당
주제 : 사순시기 (주님수난주일) - 플라워저널 4월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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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교구전례꽃꽂이모임 데몬 -예수성심대축일-
예수님의 늑방을 통해 우리에게 흐르는 생명의 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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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경좀 하자구요 ^^ > 전시회 관련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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