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었다 가시어요.~~/아름다운 사진들

[스크랩] 추억의 사진들

박광윤 아녜스 2008. 1. 7. 21:52
 
그때를 기억하시나요?
예전 우리농촌의 일상들을....가물가물 하시지요!
아이들에게 엄마아빠는 예전에 이렇게 자랐단다...하고 말씀해 주실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때를 기억하면서 다시 한 번 보세요.

 



   △ 1960~70년대 우리농촌의 최대의 적은 바로 "쥐" 였지요.

       생각나세요. 이장님의 오늘은 쥐 잡는 날입니다. 개, 고양이 풀어 놓지 마시고....

 




   △ 쌀 3,000만석 생산 돌파 기념 행사

 



   △ 쌀(밥) 맛 품질 평가



   △ 볍씨 선별하기

 



   △ 흔히 보던 풍경입니다. 마을사람이 모두 모여서 모내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 예전에 기계가 없었던 시절에는 저렇게 농약을 뿌렸지요...(분제농약살포)

 



   △ 예전에는 발로 밟는 탈곡기를 이용해서 수확을 했답니다.

 



   △ 논도 저 힘센 소가 갈고...

 



    △ 故 윤보선 대통령이 농촌지도소 개소식때의 사진도 있습니다.

 



   △ 잠업증산대회 참석자들의 누에 장려품종 견학(1965년)

 



   △ 식생활개선대회에 참석한 국무위원들...

 



   △ 우리의 어머님들은 물동이 머리에 이고 다니는 시절, 저 펌프하나가 얼마나 소중했을까요!



   △ 농민건강진단의 날....

 



   △ 지금은 농촌에 어린이들이 많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전엔 어른들이 모두 농번기에

       농사일로 바뻐서 농번기탁아소가 운영되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놀이방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 탈곡 후 검불(짚)을 걷어내는 갈퀴... 



   △ 보통 호미라고 부르던 조그만한 것에 손잡이를 크게 늘린 선호미입니다.

 



   △ 농사지을때 입는 개량 작업복 전시회였다고 합니다...야쿠르트 아줌마를 생각나게 하네요.

 



   △ 우리네 아버지들은 보통 저 교련복이란 것을 입고...농촌봉사활동 많이 다녔지요.

 



   △ 현재는 양수기란 것으로 물을 논에 대고 했지만, 예전에 저렇게 물바가지...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보리종자를 소독하는 모습입니다. (보리종자 소독시연)

 



   △ 보기 힘든 사진입니다. 예전에 비닐하우스를 이렇게 목조로 만들었답니다.



   △ 여성농업인들에게 농기계 교육도 시키고...

 



   △ 한우챔피온 대회랍니다.

 



   △ 권농일 모내기 행사에서 모내기 하고 있는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모습

 



   △ 통일벼...우리나라에 드디어 증산을 꿈을 안겨주었던 것이지요.

 



   .
지나간 사진들은 Neil Mishalov
한국의 주둔했던 미군에 의해 촬영된 것들입니다.
우리가 1950-60년대 옛 사진을 대개 흑백사진을 통해 보게 되는데
흑백 사진과는 달리 생생한 컬러로 촬영되어 있어서
그 시절의 모습을 생동감있게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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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에 여념이 없는 농부들(1968)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한가족의 단란한 한 때(19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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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귀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19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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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가무를 즐기던 할머니들, 손만 뻗으면 바로 춤이다.(19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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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골목 풍경` 이 시절만 해도 애를 없고 다니던 사람이 많았다.(19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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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서, 옷을 `훌러덩 벗겨 놔도 창피함이 없었던시절
그냥 시원하게 놀면 장땡이다.(19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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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초가집 풍경(19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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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시장 길 노점 요즘처럼 포장 노점이 아니라
초라한 인력거 위에서 빵을 굽고 있다.(19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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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가을 추수, 벼를 탈곡하고 볏집을 묶는 아낙(19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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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울역, 1960년대는 새마을운동으로 일환으로 마을 길 정비 울역이 있었다.(19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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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에 풀을 지고 가는 농부, 소에게 풀을 주거나 퇴비 용도로 쓰임(19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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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후반의 서울 명동거리-서울의 신사 숙녀만 다녔던 거리
사람들의 옷 차림에 잔뜩 무게감이 실려 있다.(19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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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우시장, 시장이라 하기에는 너무 초라하다 갓쓴 노인, 핫바지 저고리 의상을 갖춘 모습
말뚝에 소를 매어놓고 흥정하는 모습이 그 시대를 잠작케 한다.(195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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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의 발발로 모든게 초토화된 시절 오직 운반수 단은 소가 끄는 구루마였다.(195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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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의 여름 개울가-아주머니는 빨래하고
아이들은 민물고기가 잡는 모습이 인상적이다.(195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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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들의 한양땅나들이, 한복 복장에
머리를 딴 여인들의 모습이 요즘과 다른 모습(19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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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님의 행차
여렸을 적에 할아버지의 긴 담뱃대 긴 수염 봉초가 생각난다.(19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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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큰절 (19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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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행차(19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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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를 끌고가는 촌부(19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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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오물 뿌리러 가는 촌부(19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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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가에서 빨래하는 여인(19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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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언덕길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동네 어르신들, 대개
모자나 갓을 쓴 모습이 이채롭다.(19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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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도시 외곽 지역 골목안 풍경(196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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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남자아이들-대개 까까머리거나
코를 질질 흘리고 다니는 녀석들이 많았다. (1969
출처 : 사랑받는 그대에게
글쓴이 : 비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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