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윤 아녜스 2008. 8. 4. 18:20

 

  * 각종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나던 햇빛 따스한 2008년 봄날

    어느 지인의 집에 초대받았지요.

    수년동안 정성을 들인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어느 지인의 정원

 

       안방마님이신 할머니께서는 뜰에서 잡초를 뽑으시는 일이 유일한 낙이시라나요?

    그래 그런지 잔디밭이 어찌나 잘-가꾸어져 있던지.... 

    그 곳에서는 십수년 전 매우 유명했던 어느 TV드라마의 무대가 되기도 했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