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고 싶을 땐...
* 추암해수욕장 그리고 바위들
( 사진, 그리고 가는 길)
바다가 보고 싶을 땐 이 사진들을 봅니다. 머리속 기억들로만 만족하던 아쉬움들을 이젠 모두 날려 버렸지요. 맘에 드는 배경을 컴화면에 깔아 놓으니 마음도 시원, 눈도 시원.
먼- 훗날에도 이 바다는 내 눈앞에서 바로 펼쳐지겠지요... 행복이 따로 있나요? 이것이 바로 행복^^^
가급적 화면이 커-다란 모니터면 영화가 따로 없겠죠?
* 저-기 저 산너머에 가면 보이는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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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암해수욕장의 대표 "촛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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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 살려 !!!! ㅡㅡ 바위가 위태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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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암해수욕장 가는 길 --
서울에서 영동고속도로로 강릉까지 가면 속초방향과 동해 강릉방향으로 갈라지는데 동해방향으로(우측) 들어서서 약 30분 가면 고속도로 끝인 동해도착 그곳에서 약 15km 삼척방향으로 가다가. 왼쪽으로 추암암해수욕장 표시. 5분내에 추암해수욕장 도착.
모래사장은 매우 협소하고 동네도 좁은데, 앞쪽에 산을 올라가 뒤로 돌아가면 여러가지 모양의 아기자기한 모습의 돌들이, 바다로 부터 솟아 오른 것이 특징.
그중에 유명한 촛대바위 를 비롯하여 다양한 군락을 이루고 ,그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와 우측의 해안선이 일품.
* 동해 --> 삼척간 중간에 둘러 볼 수 있는 곳 -
1. 동해휴게소 - 동해시내 들어가기 전 ,바닷가 언덕에 위치하여 전망이 매우 좋은 바닷가 휴게소, 지나갈 때 꼭 한번 들러 잠깐 쉬어갈만한 곳. 그곳에서 만난 가을에 핀 진달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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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천곡동굴 - 고속도로 나오자마자 우측 아파트 사이로 2분 가면 우측에 있는 천연동굴. 겉으로 보이는 동산이 동굴이라네요.
* 입장료 @ 2,000원
* 주차장 울타리로 만들어진 피라칸사
학명: Pyracantha angustifolia Schneid.
장미과의 상록 관목으로 5-6월에 꽃이피며,주황색 열매가 겨울내내 계속달려있는
특징의 관상수
* 가지가 찢어질듯이 열매가 달려 있는 --동해 천곡동굴앞 페라칸사스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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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릉계곡 - 가는길에 있는 은행나무는 아직 초록색이 짙음. (10월 29일)
동해에서 추암해수욕장 가는 길(삼척방향) 도중에 우측으로 약 10분 들어가면 있슴. (동해에서 약 15km)
* 환선굴
매우길고 넓은 동굴 특급.
동해에서 삼척방향-> 무릉계곡 입구 지나서 조금 가면-> 우측으로
이정표 있슴.
* 추암해수욕장
환선굴 이정표 지나서 5분 가면 좌측에 안내표지 있슴.
도시락 지참시 끝쪽에 있는 바위옆 모래사장에 자리를 깔면,매우 운치 있는 식사와 커피 한잔의 멋이 독특한 맛-단 복잡하지 않은 날-주말보다는 평일이면 좋겠슴.
**주의 짐이 많으면 혹시 무속인이 촛불켜고 무속행위 하러 오는 줄 알고 주민중에 막을 수도 있슴.-아니면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