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이런 저런 이야기

한솔복지관 은빛사랑채

박광윤 아녜스 2008. 2. 15. 15:08

 

 

** 한솔종합복지관 은빛사랑채(원예치료프로그램)에서

   - 손수만드신 사탕부케를 드시고 너무도 즐거워 하시는 어르신 플로리스트들 - 

 

 

 

 

 

  * 솜씨도 좋으시며 ...

    언제나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즐겁게 학습하시는 어르신

 

 

 

 

 ** 분당구 정자동에는 한솔종합사회복지관이 있습니다.

 

   복지관에서는 성인 및 아동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저렴하게 운영하고 있으며,어려운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빛과 같은 곳이지요.

 

     그 곳에는"은빛사랑채"라는 노인을 위한 사업이 있지요.

 

     참으로 헌신적이고 봉사,희생정신이 투철한 여러 선생님들의 정성스런 보살핌속에 15명 정원의 어르신들께서 오후 6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점심식사는 물론,간식을 제공받으며 하루를 보내고 계십니다.

 

    물론 그 분들께 필요한 치료,미용과 관련된 서비스도 병행되지요. 

 

    볼  때마다 느껴지는 것들이 있답니다.

 

 그 곳에 계신 어르신들이 어디에 가시면 저토록 극진한 보살핌을 받을실수 있을까?

 

 저 선생님들이 본인들의 부모님께도 저 정도의 상냥함과 다정하게 대해 드린다면 아마도 효녀,효자상은 따놓은 당상일거라고...

     여하튼 참---잘모십니다.

 

     아마도 복지사라는 직업을 차치하고라도 본성적으로 기본이 갖춰져야 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솔복지관의 직원들의 분위기는 모서리가 없어보이고, 참으로 부드러워 보입니다.

    관장님의 의지에 따른 결과로 환경도 깨-끗하지요.

 

     천사는 하늘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세상  이곳 저곳- 잘 드러나지 않는 여러 곳에 있음을.... 그들의 모습을 통하여 또 다시 느낍니다. 

 

     어르신들께서도 모두 모두 행복한 시간들 되실 것을 믿으며... 

대한민국 곳곳에 이런 시설이 마련 되어 보다 더 많은 분들께서 양질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